아사히카와 공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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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홋카이도 아사히카와시와 카미카와군 히가시카구라초에 걸쳐 있는 공항. 아사히카와 시내까지는 버스로 35분 가량 걸린다. 관광지인 후라노, 다이세쓰 산, 아사히야마동물원으로도 버스로 이동할 수 있다. 인근에 JR 후라노선의 선로가 지나며 치요가오카역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.
애칭은 홋카이도의 중심 아사히카와 공항(北海道のまん中・旭川空港)
겨울에도 결항률이 낮은 것으로 유명하다. 지난 10년간 평균 운항률은 99%였다. 2016년에도 아사히카와 공항의 운항률은 99.1%였는데 같은 해 신치토세 공항의 운항률은 97.9%였다.# 공항은 이 점을 홍보에 적극 이용하고 있다. 표어는 폭설에는 익숙해.#
2017년 10월부터 새 국제선 터미널 건물을 짓기 시작해 2018년 12월부터 사용할 계획이다. 2018년 3월부터 타이거항공 타이완이 그간 운항하던 타이베이 전세편을 정기 노선화한다고 밝혔다. 이 노선은 트랜스아시아 항공의 해산으로 2016년부터 운항이 중단되었다가 부활하게 되었다. 중국동방항공이 운항하던 상하이 정기 노선이 2017년 계절편으로 축소된 뒤 국제 정기 노선이 없던 아사히카와 공항으로서는 불행 중 다행.#
2018년 티웨이에서 하코다테 공항과 함께 취항 검토중이었으나, 2018년 홋카이도 이부리 동부 지진으로 인해 취항이 잠정 보류되었으나 23년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에 인천 - 아사히카와, 청주 - 아사히카와가 있는것으로 보아 조만간 운항 예정인듯싶다[1] . 그리고 대한항공에서 2019년 6월 1일부터 9월 28일까지 잠시 운항한 적이 있다.
2. 항공 노선[편집]
2022년 10월 1일 기준 운항 노선이다.
2.1. 국내선[편집]
2.2. 국제선[편집]
3. 여담[편집]
삿포로 지역에서 일어난 지진으로 인해 신치토세 공항이 잠시 운영을 중단하자 대체 공항으로 지정되어 긴급 국제선을 운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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